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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올해의 명강의 빅 텐(Big Ten)’ 릴레이 강연회
라이프| 2015-02-23 15:43
[헤럴드경제=김필수 기자]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저명한 저자 10명으로 꾸려진 ‘올해의 명강의 빅 텐(Big Ten)’ 강연회를 진행한다.

오는 28일 여행 작가 한비야의 ‘1그램의 용기를!’ 시작으로 3월 신원호 PD의 ‘원래 그런 것은 없다’, 4월 철학자 강신주씨의 ‘씨네상테, 철학자의 영화 읽기’ 등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오는 11월까지 릴레이 강연회를 펼친다.

이외에도 곽정은, 서민, 이제석, 진중권, 정재승, 김미경, 김난도 등의 작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모집 인원은 강의 당 300명이며,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선착순 200명,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현장 접수로 100명을 받는다. 참가비는 강의 당 1만2000원이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다.

자세한 행사 사항은 홈페이지(http://goo.gl/K0TPye) 참조.

pils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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