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한스킨(www.hanskin.com)이 롯데백화점 한스킨 매장에서 설 연휴 동안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3H 케어’ 핸드 마사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스킨 ‘3H 케어’ 이벤트는 한스킨이 고객의 마음(Heart), 건강(Healthy), 치유(Healing)를 케어 해준다는 의미의 핸드 마사지 서비스로, 2월 롯데백화점 청량리 및 구리점 내 한스킨 매장을 시작으로 3월 중순부터는 롯데백화점 내 한스킨 매장 전체에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티(tea) 서비스를 제공한 뒤, 매장 직원에게 고객의 피부 타입을 1:1 상담 한 후, 아보카도 및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비타민과 보습력이 강한 핸드크림을 사용한 핸드크림 마사지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당 이벤트는 한스킨 웹사이트 또는 오프라인 매장 회원가입 고객 대상으로 실시되며, 한스킨에서 발송하는 이벤트 SMS를 받은 고객은 전화 예약 후 가까운 한스킨 매장을 방문해 ‘3H 케어’ 핸드 마사지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다.

한스킨 관계자는 “5일간의 긴 설 연휴 이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 또는 직장인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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