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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안양시 아토피 질환 공동 예방관리 나선다
뉴스종합| 2015-02-24 16:54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 수원시가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와 안양시 보건소가 24일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성질환 정보교류와 홍보, 중증 환경성질환자를 위한 서비스 상호 연계, 단체 예방교육 이용요금 30% 감면 등을 통해 아토피 질환자 관리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가 전국적으로 명실상부 환경성 질환의 거점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는 맞춤형관리 등 올해 19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화(031-249-2900)나 홈페이지(www.atopyzerosuwon.or.kr)를 통해 상세정보를 얻을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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