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최근 미래 잠재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보안 기술, 유통의 새로운 화두인 옴니채널을 비롯해 차세대 인지컴퓨팅 기술인 왓슨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는 IBM의 혁신 기술이 포함됐다.
셜리 위 추이 한국IBM 사장은 기업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비즈니스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삼고 경쟁 우위를 근간으로 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조성준 서울대학교 데이터마이닝센터 교수가 빅데이터 도입의 다섯가지 단계, 빅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효과 창출방안, 빅데이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기업내 협업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보안 세션에서는 KT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인 신수정 전무와 한국IBM 박형근 실장이 최신 공격 유형, 보안 방어 시나리오, 보안 방벽을 높일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IaaS, PaaS, SaaS 등 IBM의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대해 살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