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명절 후 과식 스트레스는 과학적 라인운동으로!
헤럴드경제| 2015-02-25 16:34

구정 연휴가 끝났다. 긴 연휴의 즐거움도 잠시, 고칼로리의 명절 음식으로 불어난 체중은 누구에게나 큰 스트레스가 된다. 특히, 봄과 여름을 앞두고 늘어난 라인은 바로 관리하지 않으면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구정 연휴를 고향집에서 보낸 직장인 여성 김 모(28세) 씨는 “연휴 내내 고향집에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눕기를 반복하다 보니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라며 “이제 한동안 하루의 한끼만 먹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살을 빼야겠다는 과도한 의욕으로 급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이폭시 코리아의 청담점 헤드코치인 백진주 씨는 “연휴의 과식에 대한 부담으로 음식 섭취량을 갑자기 줄이면 체지방이 아닌 근육 손실을 초래해 오히려 적은 음식에도 살이 찌게 되며, 과도한 운동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무작정 금식을 하기보다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셰릴 콜(Cheryl Cole) 등 해외 연예인들과 국내 연예인들이 찾는 저강도, 유산소 라인 운동이 있어 화제다. 청담과 양재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하이폭시(http://www.hypoxikorea.com)가 바로 그 곳이다.

하이폭시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 하이폭시는 특히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교차압력을 통해 기존에 하던 운동보다 체지방 감소의 효과를 3배 이상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특히 이 교차압력과 결합된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신체온도를 높이고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러한 작용들은 체내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해 부종과 셀룰라이트를 개선한다. 또한 힘들게 땀 흘리며 하는 기존의 운동과 달리, 하이폭시의 간단한 사이클 운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지속적인 하이폭시 운동을 통해 굶지 않으면서도 요요현상이 거의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하이폭시의 교차압력 기술은 무엇일까? 하이폭시는 진공과 압력이 번갈아 적용되는 밀폐된 기구에 들어가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되어 있다. 특징은 기존 운동이나 식이요법들로 빼기 어려웠던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 문제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체지방 감소효과를 극대화 한다. 하이폭시의 경우 2010년 함부르크 의료예방센터의 독립실험에서 효과를 입증 받았다.

하이폭시는 고객중심의 상담을 위해 기업 카카오톡 (http://goto.kakao.com/@하이폭시코리아)을 개설하여 활용하고 있다. 카카오톡 상담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양한 이벤트와 스튜디오 공지사항들을 확인할 수도 있다. 

* 하이폭시코리아 소개
하이폭시는 1998년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과학자인 노베르트 에거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본사 소재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출발하여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2,000 여 곳 이상의 스튜디오에서 35만여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그 효과를 체험하고 있는 획기적인 체형관리 운동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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