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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모델 남규리, 취미는 철권7 아케이드 게임?
엔터테인먼트| 2015-02-25 22:26
배우 남규리의 독특한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철권7 모델로 발탁,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특히 이날 남규리는 독특한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오빠들을 따라 오락실에 자주 갔었고, 지금까지도 15~20년이란 경력을 자랑한다"고 털어놨다.

'철권여신' 남규리는 또 "철권 격투 게임을 할 때, 스트레스가 풀려서 좋다. 최근에는 철권7 론칭행사에 세계챔피언 배재민과 대결로 식음을 전폐하고 하루에 4~5시간 연습을 했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남규리가 모델로 있는 철권7은 오는 3월 5일 국내 발매 예정인 1차 예약분 600대가 매진돼 2차 예약이 준비 중이다. 5월 1일부터 구단에 소속만 되어있다면 누구나 2015 철권7 리그대회 참여가 가능하다. 또 역대 최고의 스케일과 상금이 걸릴 예정이라 아케이드 시장과 e-스포츠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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