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후 구매 희망자 대상 300만원 할인 특전 제공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삼성전자는 이달 초 출시한 SUHD TV의 놀라운 화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SUPER TV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SUPER TV 체험단은 이날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삼성전자 멤버십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멤버십 고객 중 2009년 이전에 구매한 TV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대상이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2주 동안 SUHD TV로 인기 영화와 다큐멘터리 40편 등 U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체험단은 1차에 20명씩 총 5차에 걸쳐 진행되며, 체험 기간 종료 후 SUHD TV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출고가 대비 3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품(65JS9500)을 구입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내달 31일까지 SUHD TV 구매 고객이 구형 TV를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의 보상 할인 혜택, 구형 TV 무상 이전 설치 혜택, A/S 5년 연장 혜택 등을 제공하는 ‘SUHD TV 세계 최초 출시 기념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SUPER TV 체험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멤버십 홈페이지(http://membership.samsung.com/sec) 또는 삼성닷컴(http://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멤버십 모바일 앱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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