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한국예탁결제원, 다음달 1억1400만주 보호예수 풀려
뉴스종합| 2015-02-27 14:56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에 상장사 30개사의 1억14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27일 밝혔다.

시장별 해제물량은 유가증권시장 5300만주(5개사)와 코스닥시장 6100만주(25개사)다.

3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수량은 지난달(1억1900만주)보다 4.4% 감소했으나, 작년 3월(4400만주)보다 155.1% 증가했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feelgood@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