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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권아솔-이광희 ‘일촉즉발’ 머리 맞댔다
엔터테인먼트| 2015-02-27 15:10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로드FC 라이트급 챔프 권아솔(29ㆍ팀원)과 숙명의 도전자 이광희(29ㆍ익스트림컴뱃)가 머리를 맞대고 노려보는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담은 대회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2에서 격돌하는 이들은 ‘동갑내기 라이벌’로 8년 만에 3차전 경기를 갖는다는 점에서 매치업을 전후해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다.


이 외에도 ‘굽네치킨 로드FC 022’는 총 7개의 대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해 11월 9일 로드FC 019에서 노콘테스트로 끝났던 이둘희와 후쿠다리키의 리매치, 일본의 타카세 다이주와 ‘돌아온 암바왕’ 윤동식의 88㎏ 계약체중 경기가 주목된다.

‘흑곰’ 박정교와 ‘미들급 신성’ 전어진의 경기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밴텀급 조영승 대 타무라 잇세이, 심건호 대 루카스 타니의 경기가 확정됐다.

한편 오는 3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2’는 당일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슈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굽네치킨 로드FC 022 대진/ 3월 21일 장충체육관/ PM 8시]
[7경기 라이트급] 이광희 VS 권아솔
[6경기 미들급] 이둘희 VS 후쿠다 리키
[5경기 88KG 계약체중] 타카세 다이쥬 VS 윤동식
[4경기 미들급] 전어진 VS 박정교
[3경기](To Be Announced)
[2경기 밴텀급] 조영승 VS 타무라이쎄이
[1경기 헤비급] 루카스 타니 VS 심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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