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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실검' 1위 장악
엔터테인먼트| 2015-02-28 19:32

'불후의 명곡2'에 첫 출연한 조정민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정민은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김수희 편'에서 김수희 1981년 데뷔곡 '정거장'을 불렀다.

이날 조정민은 김수희의 화통하고, 깊이있는 창법이 돋보이는 '정거장'을 그녀만의 독특한 보이스로 열창했다. 무엇보다도 원곡을 뛰어넘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선배가수 김수희도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또 조정민의 무대에 한 남성 관객은 기립하며 환호를 보냈고, 대기실에 있던 남성 출연진들은 "제시카 고메즈를 닮았다" "전 세계인이 반할 미모다"라며 조정민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조정민은 케이블채널 Mnet '트로트 엑스' 출신의 트로트 가수로, 당시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지난해 12월 미니앨범 '곰탱이'를 발표한 그는 '제2의 장윤정', '제2의 홍진영'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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