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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엠버 ‘심쿵’…“눈웃음이 퍼펙트”
엔터테인먼트| 2015-03-02 09:54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엠버 ‘심쿵’…“눈웃음이 퍼펙트”


[헤럴드경제]‘진짜사나이’ 엠버가 꿀성대 교관의 선글라스 벗은 모습에 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고산 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훈련을 받는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이는 20m 높이의 산속에 설치된 외줄에 의지해 이동해야 하는 최상급 난이도의 코스다.

[사진=MBC]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꿀성대 교관은 처음으로 선글라스를 벗었다. 엠버는 목소리와 달리 순한 얼굴의 꿀성대 교관에게 반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엠버는 “내 이상형이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라며 “(꿀성대 교관의)눈과 웃음을 조합하면 퍼펙트인 것 같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겠죠”라고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엠버와는 정반대로 이다희는 “꿀성대 교관의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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