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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
뉴스종합| 2015-03-03 09:52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청 대강당에서 28개 분야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3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국민연금공단 소속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노인 사회참여의 의미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소양교육도 실시했다.

올해 성동구 전체 노인 사회활동지지원 사업 참여자는 전년대비 100명이 증가한 28개 분야 1500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성동사랑스토리텔링사업, 긴급노인돌보미, 성동실버보안관 등 6개 사업을 새롭게 시작 한다.

또한 전년대비 286명이 증가한 총 396명의 어르신들을 ‘취약계층 노노케어 사업’에 배치해 안부확인, 말벗, 생활상태 점검을 수행해 취약노인의 생활지원을 강화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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