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류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전해상 부사장 추가 선임
뉴스종합| 2015-03-03 11:01
도레이첨단소재는 2일 전해상(55·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이 회사는 임원 8명을 승진시키는 등 자회사인 도레이케미칼(승진 7명)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존 이영관 대표이사 회장 외에 전 부사장(COO)을 공동대표로 추가로 선임, 영업과 마케팅 등 시장대응력을 강화에 나섰다.

전 신임 대표는 한양대, KAIST(화학공학 석ㆍ박사)를 나와 1993년 도레이첨단소재ㆍ케미칼의 전신인 제일합섬에 입사했다. 이후 첨단재료연구센터장, IT소재사업부문장, 필름판매담당, 수지ㆍ케미칼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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