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고독한 눈빛으로 쇼파에 앉아있는 개그맨 정성호와 섹시한 뒤태에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실제 영화의 예고편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멋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자담배 제조 전문 기업 ㈜한테크 노보의 온라인 CF 영상 ‘핀세계’의 티저 영상이다.

이미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며 이슈를 끈 이 티저 영상의 본편이 공개됐다.


영화 ‘신세계’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핀세계’에서는 카리스마 가득한 정성호와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안영미가 향조차 젠틀한 노보 전자담배를 피우며 끝난다.

신제품 ‘라운드’를 기획한 이석현 ㈜한테크 노보 개발본부장은 “‘노보’는 라틴어의 ‘새롭게, 다시’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 새롭고 참신한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보는 3월 색다른 컨셉으로 개발된 액상 ‘노보 리퀴드’를 출시 할 예정이다.

노보의 김동일 액상개발팀장은 “노보 리퀴드는 최고의 액상향을 개발하기 위해 숙련된 연구진이 수백 번의 배합테스트를 거쳐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프리미엄 액상”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핀세계’ 영상과 노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테크 노보 공식 홈페이지(http://www.hantechnovo.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cflavo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