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포토]주택시장에 ‘초니치 바람’ 분다
포토&영상| 2015-03-04 07:30
부동산 시장에 초니치(ultra-niches)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경기 불황을 뚫기 위해 틈새시장 안에서 또 틈새를 공략하는 것이다.
건설업게는 과거 공급량으론 없던 70~75제곱 분양물량을 전체의 10%를 처음 넘기는 등 ‘틈새 평면 분양’을 늘리고 있으며, 1인가구 및 2인가구 주택도 입주자 나이, 성별, 재산수준, 외국인 여부 등 다양한 기준에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에 주택시장에는 초니치 상품이 넘쳐나고 있다.
사진 왼쪽은 1층테라스와 옥상테라스를 차별화한 청라지구 자이아파트. 사진 오른쪽은 같은평형이지만 거실 모양과 거실과 주방 사이의 여유공간 차이로 차별화한 한강센트럴자이2차.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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