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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현대ㆍ기아차 비중 확대’
뉴스종합| 2015-03-04 10:17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현대ㆍ기아차와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펀더멘털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mid-cycle PER 7배),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mid-cycle PER 7배)을 유지한다”며 “현대차는 2분기에 투싼이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고 기아차도 쏘렌토의 현지생산판매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노후화 된 모델이 교체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인센티브 증가폭이 둔화되고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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