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납세의 탑’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그에 상응하는 법인세를 성실히 납부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기술력 강화와 생산시설 확대 등 질적 ∙ 양적 성장과 더불어 한국타이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바른 경영을 실천하며 글로벌 톱 타이어 기업으로서 성실하게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e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