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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신형 SUV…‘카자르’ 베일 벗었다
뉴스종합| 2015-03-04 11:08
[제네바(스위스)=윤정희 기자] 르노의 신형 SUV ‘카자르’가 3일(현지시간) 제네바 모터쇼에서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이날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카자르에 대한 상세 프레젠테이션과 X-Mod기술과 BoseR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르노는 브랜드 최초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인 카자르의 출시로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간다는 전략도 밝혔다.

캡처와 형제격인 이 모델은 혁신적이며 매력적인 개념을 크로스오버 시장에 접목시킴으로써 기존의 사고방식을 뒤흔들고 있다. 

르노의 신형 SUV‘ 카자르’가 3일(현지시간)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르노는 브랜드 최초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인 카자르의 출시로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 나간다는 전략도 밝혔다. [사진제공=르노]

유연하며, 탄탄한 외관을 자랑하는 스타일에 반에 내부는 스포티하고 정제된 세련미를 보이며, 품격 있는 재질을 적용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마무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카자르는 르노의 미래를 견인하게 될 전망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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