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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특화한 제주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수업 만족도 약 90% 이상...’해동 그린앤골드’ 눈길
부동산| 2015-03-04 14:06

-국제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들 만족도 매우 높아...졸업 후 국내∙외 학력인증제도 성공요인
-‘해동 그린앤골드’ 4개 국제학교가 도보권에 위치, 안전한 통학 가능해 큰 인기
-지난 달 27일, 견본주택 개관 후 본격적으로 분양 시작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NLCS Jeju, BHA, KIS Jeju, 이하 제주국제학교)에 대한 재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달 2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국제학교 학부모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제주국제학교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11~12월 실시됐다. 제주국제학교 학부모 523명과 재학생 484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학부모는 ‘자녀들의 만족’(43%)과 ‘커리큘럼’(35%)을 가장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자녀의 학교생활 만족감을 학부모도 공감하고 학사운영도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재학생은 ‘다양한 경험’(56%)을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했으며 정규수업은 물론 체육, 음악, 미술 분야 및 사회봉사, 지역공헌 등 다양한 방과 후 활동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제주국제학교 학사 성과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 13%, 만족 47%, 보통 29%로 응답했다.

학부모의 45%가 제주국제학교가 없었다면 자녀를 해외유학 보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해외유학을 대체∙흡수, 외화유출을 억제하고 조기유학 폐해 및 기러기 아빠 등의 사회적 문제 해소 내지 완화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해외유학 시 학생 유학비용과 동반가족 생활비를 포함해 유학경비가 연간 1인당 약 7천만 원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제주국제학교 개교 후 4년 동안 1,831억 원, 작년 한해 627억 원의 외화가 절감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타 지역이 아닌 제주국제학교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내국인 입학 가능제도’(30%), ‘국내∙외 학력인증 제도’(30%)를 가장 높게 선택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제도가 사업의 성공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국제학교는 내국인 입학비율 및 입학자격에 대한 제한 조건이 없어 국내교육에 만족하지 못하는 교육수요자에 대해 다양성 선진 교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 국내 및 해외 학력을 동시에 인증 받을 수 있다. 국내외 전학 및 진학의 선택 폭이 다양해 본교 학력 및 IB학력 인증으로 해외학교 전학 및 진학도 가능하다.

▶ 제주 국제학교 설립에 따른 최대 수혜지는?
제주국제학교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서 분양을 시작한 명품주거단지가 등장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해동 그린앤골드’다. 전용면적은 선호도 높은 76㎡, 84㎡로 구성되며 4층 이하 총288가구가 공급된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는 영국 NLCS, BHA, KIS 3개 국제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 또 2016년 상반기 착공할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학교가 2017년 9월 개교 예정이다. 특히, 2014년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NLCS Jeju의 경우 졸업생 56명 가운데 해외대학을 희망했던 52명중 47명이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등 세계명문 40대 대학에 합격과 졸업생 전부가 세계 100대 대학에 합격하면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제주영어교육도시 해동그린앤골드는 브랭섬홀 아시아(BHA, 학생 정원 1,212명)와 접하고 있으며,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학생 정원 1,508명), 한국공립국제학교 제주(KIS, 학생 정원 988명),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2017년 개교예정, 학생 정원 1,250명) 등의 국제학교가 반경 500m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영어교육도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학생 정원이 약 5,000명인 4개의 국제학교를 ‘배움의 길’을 통해서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으며, 매년 명문 국제학교에 진학하려는 신입생 교체수요로 인한 매매 및 임대수요가 풍부하여 실수요자인 국제학교 학부모님은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동 그린앤골드’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4개(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KIS, BHA, NLCS) 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에서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는 3개 국제학교와 대학교가 추가로 신설 예정에 있다. 오는 2021년까지 총 9000명 학생과 교원 2400명 등 약 2만 3000여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 차별화된 평면구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해동 그린앤골드’는 제주영어교육도시내에서 최초로 전용 84㎡에는 4베이+알파룸(ROOM) 신평면을 적용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4베이 평면은 베란다 확장시 서비스면적이 크게 늘어나 실사용공간이 그만큼 커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남향 배치를 통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확보한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뛰어난 주방 설계로 주부의 동선을 단순화하고 수납공간을 다양화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용 76㎡는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해동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해 제주영어교육도시 최초 3.5베이+맘스데스크 신평면으로 꾸며진다. 맞통풍 구조로 통풍성을 높인 것도 매력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제주도 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1순위 청약 마감은 기본이고, 오픈초기 100% 분양과 더불어 수천만원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어, 제주영어교육도시 최고의 위치라는 장점과 신화역사공원 등 초대형개발호재의 최대 수혜 주거단지라는 장점으로 인해서 해동그린앤골드도 높은 청약열기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구조적 단점과 엘리베이터도 없는 c아파트는 NLCS 국제학교와 가깝다는 장점 하나만으로 84㎡가 초기 분양가대비 약 6,400만원이 오른 금액인 3억 900만원에 거래(3.3㎡당 965만원)되었다. 또 임대는 보증금 5000만원 월세 15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2014년 3분기 기준)

그러나 제주영어교육도시 최고의 명당에 위치한 해동그린앤골드는 c아파트 실거래가보다 3.3㎡당 100만원 이상 더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투자수요자까지 가세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NLCS 제주 국제학교 500m 전방(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제주영어교육도시 I-1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3월 4일(수) 특별공급에 이어 3월 5일(목) 1순위, 3월 6일(금) 2순위, 3월 12일(목)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3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 분양문의 - 제주 모델하우스 : 064-792-9000 )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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