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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엠넷 개국 20주년 기념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발탁
엔터테인먼트| 2015-03-04 15:15
남성그룹 신화의 전진이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전진은 오는 5일 방송되는 Mnet 개국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이기상, 최할리와 더불어 진행자로 활약한다.


Mnet 개국 20주년 특집 방송으로 꾸며지는 '엠카운트다운'은 가요계 선, 후배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 전진은 평소 그룹 내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온 만큼 Mnet을 대표하는 방송인으로 활약했던 이기상, 최할리와 호흡을 맞춰 이날 방송에서 보여줄 진행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나서는 전진은 지난 1998년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신화의 멤버인 만큼, 지난 1995년 개국해 20주년을 맞이한 Mnet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 남다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진이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무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 특집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발탁된 전진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른 MC들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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