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미주리 대학에서 13세부터 20세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아침을 거른 실험 대상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고단백 식단 섭취에도 불구하고 낮은 혈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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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도왔던 헤더 레이디 박사는 “어린 나이에서부터 건강하고 체계적인 식습관을 구축하는 것이 여러 병으로 발전해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이디 박사는 적어도 350 칼로리 중 단백질 30그램이 포함된 아침 식사를 섭취해야 하며 요거트나 치즈와 같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식품들을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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