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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선로에 50대 남성 투신…생명 지장없어
뉴스종합| 2015-03-04 19:32
[헤럴드경제]4일 오후 1시께 대구역에서 이모(58)씨가 선로에 뛰어들어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1214호 열차에 치였다.

이씨는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28분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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