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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사원아파트서 40대男 근로자 숨져
뉴스종합| 2015-03-04 22:03
[헤럴드경제] 4일 오후 8시께 전남 곡성군 금호타이어 사원 아파트에서 A 씨(46)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뒤늦게 발견, 119에 신고했다.

혼자 사는 A씨는 지난 1일 밤 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뒤 연락이 끊겼다가 이날 집을 찾아온 가족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급성 질환으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는 지난달 16일 노조원이 분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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