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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강용석 “제주도에서 광어 양식…항생제 안뿌리면 병 걸려”
엔터테인먼트| 2015-03-04 23:17
[헤럴드 경제]방송인 강용석이 과거 제주도에서 광어 양식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3월에 떠오르는 음식을 다뤘다. 이날 3월 제철음식으로 도다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신애는 “도다리와 광어를 눈 위치로 구별한다”라면서 “누워있는 눈이 위치가 어디인지 봐야한다”며 “도다리가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광어가 훨씬 맛있는데 요즘 다 양식이다 제주도에서 광어 양식을 했다. 항생제를 뿌리지 않으면 병에 잘 걸린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이어 “도다리는 성격이 까다로워 지금도 양식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광어가 훨씬 맛있는데 요즘 다 양식이다 제주도에서 광어 양식을 했다. 항생제를 뿌리지 않으면 병에 잘 걸린다”라면서 “도다리는 까다로워서 양식을 못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퍈 ‘수요미식회’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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