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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스완지 3-2…기성용 6호골 폭발
엔터테인먼트| 2015-03-05 06:48
[헤럴드경제]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시즌 6호골을 기록해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골을 경신했다.

스완지시티는 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토트넘을 맞아 기성용의 골과 선전에도 불구 3-2로 패했다.

기성용은 전반 18분 골대 앞 왼쪽 5.5미터 지점에서 튀어나온 공을 강하게 차 넣어 토트넘의 골망을 갈라 1-1 동점골을 기록했다.

▲사진=OSEN

하지만 후반 5분 토트넘의 메이슨에 이어 14분 타운센트에 잇따라 골문을 내줌으로써 3-1로 이끌려 갔다. 이후 43분 시구르드손이 1골을 만회, 3-2로 패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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