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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슬리피, 오늘(5일) 개봉 영화 '헬머니'서 김수미와 시원한 '욕배틀'
엔터테인먼트| 2015-03-05 08:44
남성 힙합듀오 언터쳐블 슬리피가 영화 '헬머니'에서 강렬한 '디스전문래퍼'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헬머니'는 욕의 최강자를 가려내기 위한 욕배틀 오디션 '욕의 맛'을 소재로 한 코미디 작품. 배우 김수미가 주인공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찰진 욕설과 독특한 설정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다.


슬피는 '헬머니'에서 '디스전문래퍼 슬리피' 캐릭터로 분해 김수미와 속 시원한 1대 1 클럽 '욕배틀'을 펼친다. 또 '헬머니' 김수미는 지옥에서 온 '헬(Hell).머.니.'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슬리피와의 랩배틀을 위해 처음으로 영어 랩을 배웠다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슬리피가 속한 언터쳐블은 지난달 24일 신곡 '마스크 온(Mask On)'을 발표해 거침없는 '디스'를 선보여 '헬머니' 속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최근 슬리피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하며, 차기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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