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까사미아, 제일모직, 하나투어 등 공동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삼성전자, 까사미아, 제일모직, 하나투어 등 각 웨딩 분야별 대표 브랜드와 함께 예비 부부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북<사진>’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예물부터 혼수, 신혼여행까지 결혼준비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모든 준비 품목들을 위한 제품소개,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책 한 권에 담아내어 결혼을 준비하는 웨딩 고객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다.


특히 총 14만원 상당의 골든듀 금액바우처 등 이 웨딩북에만 수록된 각각의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쿠폰이 포함돼 있어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혜택인 셈이다.

이 밖에도 웨딩북 참여 브랜드들은 신랑 스타일링, 신혼집 인테리어 등 각종 클래스를 진행증이다. 골든듀에서는 3월 19일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다이아몬드 상식과 최신 예물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웨딩 다이아몬드 클래스를 진행한다. 3월 8일까지 네이버 카페 ‘레몬 테라스’와 ‘결혼 이야기’의 웨딩 마일리지 클래스 신청 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골든듀 관계자는 “웨딩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별 대표 브랜드들이 모여 함께 제작한 ‘웨딩북’라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혜택을 다양하게 활용하면 알뜰하게 결혼준비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올 봄, 스마트한 결혼 준비를 도와줄 이 특별한 ‘웨딩북’은 2월 25일부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전국 골든듀 백화점 매장에서 웨딩 고객 회원가입 시 선착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