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다, 'S대는 갔을텐데 포인트 안무 ‘골반 업' 댄스 히트 예고
엔터테인먼트| 2015-03-05 11:28
가수 안다(ANDA)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포인트 안무인 일명 ‘골반 업(UP)’ 댄스가 화제다.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발표 이후,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안다(ANDA)의 무대퍼포먼스 중, 후렴구에 맞춰 선보인 포인트 안무가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싸이(PSY), 빅뱅의 태양 등 유명 뮤지션들의 전담 안무 팀으로 활약 중인 ‘크레이지 걸스’와 호흡을 맞춘 안다(ANDA)는 후렴구 부분에서 양쪽 골반을 번갈아 힘차게 튕겨 올리는 일명 ‘골반 업(UP)’ 안무로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 이니셜 ‘S’를 형상하듯 섹시 골반 웨이브를 연속동작으로 선보이는 등 골반을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뜻 보기에 쉬워 보이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위트 넘치는 가사의 느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안무수정과 연습을 거듭하는 등 남다른 고충이 뒤따랐다는 후문.

실제, 쇼케이스 당시 안다(ANDA)는 “이번 곡의 포인트 안무는 골반 춤이다. 때문에 고민이었던 엉덩이 살이 쭉 빠졌다” 며 혹독했던 안무연습과정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안다(ANDA)는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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