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www.naturekitchen.co.kr)이 봄 신메뉴 ‘봄의 미각 10선’을 선보였다.

‘봄의 미각 10선‘은 봄을 맞아 향긋한 나물과 싱싱한 제철 수산물로 만들어 입안 가득 싱그러운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시즌 메뉴다. 왕의 이야기가 담긴 수라상을 봄철 대표 식재료인 달래, 주꾸미, 꽃게 등을 이용해 정갈하게 차려낸 것이 특징이다. 


왕의 진상품인 꽃게를 된장양념으로 달큼하게 끓여낸 된장 꽃게탕과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봄동 바지락 된장국, 톡 쏘는 매운 맛이 일품인 달래를 넣은 봄 주꾸미 달래무침, 달래 새우전 등이다. 한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밥 역시 국내산 연잎을 넣고 정성껏 지은 연잎 영양찰밥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즉석튀김과 잘 어울리는 매콤 국물 쌀떡볶이와 오랜 시간 진하게 우려낸 사골 안동국시, 담백한 충무김밥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메뉴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달콤한 고구마 케이크와 딸기 오미자 화채 등 식사 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입가심 거리도 보강됐다.

자연별곡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20일 까지 블로그 시식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봄 신메뉴 시식평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게시물 주소(URL)를 자연별곡 공식 블로그(blog.naver.com/naturediner)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우수 작성자 50명에게는 자연별곡 식사권 1매를 증정하며, 오는 5월 29일에 자연별곡 블로그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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