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LG이노텍이 무난한 1분기 실적 전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3.27%오른 11만 500원에 거래됐다.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이 1분기 무난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용 연구원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모듈의 전년동기대비 성장세 지속 및 LED 적자폭 감소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성장세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최근 신규 차량 부품의 수주물량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