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KEIT)은 6일 한국기술센터에서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와 간담회를 열고 학회와 관련한 2015년 주요사업의 지원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 올 봄 개최 예정인 생산제조대연합행사의 연계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생산시스템, 생산기반, 로봇, 그린카등 수송시스템), 신성장동력장비경쟁력강화사업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섭 KEIT 원장을 비롯해 장동영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회장, 강신일 학술총괄부회장, 맹희영 부회장, 이상원 국제이사, 양민양, 박종권 역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기섭 KEIT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우리원은 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해 연구개발 과제 성과발표를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올 봄에 열리는 생산제조대연합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 제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조적 기술혁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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