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KFC(www.kfckorea.com)가 징거버거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징거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KFC는 6일 ‘파파 징거버거’와 ‘치즈멜츠 징거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파 징거버거는 이른바 ‘파닭’ 콘셉트의 버거로 달콤한 불고기소스와 매콤한 살사소스, 알싸한 파채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치즈멜츠 징거버거는 업계 트렌드인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신선한 양파와 매콤한 살사소스,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KFC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이날부터 징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징거 페스티벌은 징거버거 최초 출시월을 기념한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KFC 대표 스테디셀러인 징거버거와 신제품 2종 단품은 각각 4000원에, 세트(버거+후렌치후라이+콜라)는 58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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