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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동 전원주택 단지, ‘크렌시아 빌리지’ 화제
부동산| 2015-03-06 15:03

층간 소음, 복도의 담배 냄새 등의 문제로 아파트 대신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교통편이 좋지 않다는 문제로 좌절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교통편도 좋고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설계, 인테리어까지 해주는 전원주택이 있어 화제다.

특히 경기도 용인시 고림동에 위치한 크렌시아 빌리지가 화제다. 약 110세대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전원주택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교통편을 해결하고,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는 등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한다. 관련 사항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 편리한 교통시설과 주변 교육·편의시설
크렌시아 빌리지는 인근에 용인IC, 시외버스터미널, 경전철(보평역) 등 교통시설이 많이 있어 수원, 강남, 분당 등으로 빠른 시간 안에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주변에 학교들이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의 교육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또한 대형마트와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매우 편리하다.

◆ 커뮤니티시설과 방범시설
단지 안에 어린이놀이터, 체육공원, 산책로 등 많은 커뮤니티 시설이 있고 삼성에스원(세콤)과 협약을 맺고 24시간 경비보안방범시스템으로 혹시 있을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 입주자의 생각대로 인테리어·설계
크렌시아 빌리지는 입주자가 원하는 평수, 설계, 인테리어 타입으로 건축이 이뤄지고 건축 용적률 20%로 친화적 자연 녹지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또한, 도시가스와 상수도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크렌시아 빌리지의 관계자는 “시행·시공을 직접 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직접 방문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렌시아 빌리지 분양 문의 및 방문 예약에 대한 정보는 문의전화(031-321-150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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