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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매월 10일 ‘체력 상담의 날’ 운영
뉴스종합| 2015-03-09 11:01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매월 10일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 내 문화센터 헬스장을 개방해 ‘체력관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문화센터 헬스장 15개소의 전문 헬스트레이너를 ‘우리동네 건강 지킴이’로 지정하고 인 건강 체크와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법 코칭, 올바른 헬스기구 사용법 등 1 : 1 맞춤형 운동처방을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10일 ‘체력관리 상담의 날’을 처음 시행한 결과 전문 헬스트레이너의 상담을 받은 200여명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구는 꾸준히 이 사업을 이어 갈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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