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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유용미생물 ‘EM 배양센터’ 구축
뉴스종합| 2015-03-09 11:01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유용미생물 EM 발효액을 주민에게 보급하기 위해 ‘EM 배양 자동화 설비를 위한 배양센터’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을 주균으로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80여종의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다.

광진구는 그동안 구 청사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배양기를 설치하고 EM 발효액을 보급해왔다.

하지만 EM 발효액에 대한 효능이 대중화되면서 주민들의 수요가 증가하자 EM 배양과 배분에 대한 자동화시스템 구축 작업을 시작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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