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바버렛츠, 북미 투어 나서…14~15일 캐나타 토론토서 시작
엔터테인먼트| 2015-03-10 07:25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바버렛츠(The Barberettes)가 북미 투어에 나선다.

바버렛츠는 오는 14~15일(이하 현지시간) 양 일 간 캐나다 토론토 업타운에 위치한 ‘토론토 센터 포 디 아츠(Toronto Centre For The Arts)’와다운타운에 위치한 ‘리스 팰러스(Lee’s Palace)’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이어 바버렛츠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 2015’에 참여해 ‘넥스트 스테이지(NEXT Stage)’, ‘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 ‘SXSW 2015 클로징 파티’ 등 세 번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에그플랜츠 측은 “이번 토론토 단독 콘서트는 바버렛츠의 무대를 눈 여겨 본 ‘HYPR 크리에이티브(HYPR Creative Inc.)’의 제안으로 성사됐다”며 “토론토 콘서트에선 현지 언론 및 방송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버렛츠는 북미 투어를 마친 뒤 오는 25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HKAMF 2015)’에 참가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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