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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CCTV 자율장학 실시
뉴스종합| 2015-03-10 11:00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보육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 ‘CCTV 자율장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와함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자율장학이란 일선 초ㆍ중ㆍ고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기장학과 유사한 개념이다. 교사 개인 스스로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으로 연수를 가거나, 전문서적과 관련 자료를 읽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들이 포함되는 용어다. 용산구가 추진하는 ‘CCTV 자율장학’은 자기장학의 기본 개념 위에 CCTV를 통해 보육과정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보육활동 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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