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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네르 골프단 12일 창단식
엔터테인먼트| 2015-03-12 16:10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바이네르(대표이사 김원길)가 골프단을 창단했다.

바이네르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이네르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이동민, 김영수, 변진재, 이성운, 신다빈 등 프로골퍼 5명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2014년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 등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이동민 프로와 2011년 한국프로골프 신인상 수상자인 김영수 프로, 아직 우승은 없지만 2014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3위의 변진재 프로 등 남자프로 3명과 KLPGA에서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성운 신다빈 여자프로 2명 등 총 5명을 영입했다.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는 “KPGA와 KLPGA의 주요선수들로 성장하도록 골프단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작년부터 개최하고있는 바이네르 오픈과 이번 골프단 창단을 통해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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