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CGV와 함께 문화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BC카드와 CGV는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16개 CGV 내 BC카드 브랜드게이트 오픈 ▷브랜드게이트를 활용한 이벤트 진행 ▷BC카드-CGV 간 제휴이벤트 확대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용산 CGV에서 진행된 브랜드게이트 제막식 행사에는 전경혜ㆍ김희상 BC카드 전무, 최병환ㆍ박준혁 CGV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BC카드는 용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CGV에 설치되는 BC카드 브랜드게이트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BC카드는 CGV와 함께 2015년 중 매월 첫째, 둘째주 일요일에 ‘티켓 1+1’, ‘미개봉 영화 시사회 초대’, 평일 1천원 상시 할인 등으로 구성된 ‘빨간날엔 BC’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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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BC카드가 CGV와 손잡고 문화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BC카드는 3월 12일 오전 10시, 용산 CGV에서 BC카드 브랜드게이트 오픈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CGV 최병환 본부장, BC카드 전경혜 전무, CGV 박준혁 본부장, BC카드 김희상 전무 [사진=BC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