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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YTNㆍ볼빅 여자오픈’ 조인식 개최
엔터테인먼트| 2015-03-13 09:06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뉴스채널 YTN과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 레이크우드CC가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YTN∙볼빅 여자오픈’ 대회 개최협약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YTN, 볼빅, 레이크우드CC는 12일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 조인식을 갖고 한국 여자골프의 저변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석규 YTN 대표이사, 문경안 볼빅 회장, 김종안 레이크우드CC 대표이사,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YTNㆍ볼빅 여자오픈은 9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주시의 레이크우드 CC에서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 원) 규모로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자 이정민을 비롯해 허윤경, 전인지 등 KL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들과 최운정, 이미향 등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소속 선수들이 총출동해 대회를 빛낼 전망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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