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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전월세대책TF 구성…추경직 전 장관 단장
뉴스종합| 2015-03-13 10:15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전월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 내에 전월세대책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전월세TF는 당 정책위 내에 설치된다. 당 국정자문회의 위원인 추경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며 조명래 단국대 교수, 김남근 변호사, 이광훈 변호사 등 외부전문가와 이미경 서민주거복지특위 위원장, 윤호중, 이언주 의원으로 구성됐다. 


TF는 내주 첫 회의를 열고 이달 내에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전월세,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 차분히 준비를 더 하려고 했는데 어제 기준금리를 1%대로 인하하면서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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