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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19일부터 ‘의료분쟁 무료상담실’ 운영
뉴스종합| 2015-03-13 11:06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9일 의료분쟁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 의료인을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함께 ‘의료분쟁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의료분쟁의 경우 의료기관의 실수에 의한 사고인지 확인하기 어려운데다 소송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함부러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담은 전문상담원을 통해 19일 오후 1시부터 영등포구청 본관 1층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전화(02-2670-4802)로 미리 예약하면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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