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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학군 때문에…고덕동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실수요자 몰려
부동산| 2015-03-14 14:31

서울의 경우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세 물량 부족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월세 전환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 되면서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재건축 아파트를 시작으로 상승 조짐이 나타났다.

일반 아파트 역시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로 오름세 기미가 엿보이고 있다.

현재 강남권 새 아파트 가격은 소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9억원을 웃돌아 취득세 측면에서도 준강남권 아파트가 유리하다. 현행 취득세율에 따르면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아파트 취득세율은 2%, 9억원 초과 아파트는 3%를 내야 한다.

 


요즘 이슈가 되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 고덕동(지하철5호선 고덕역)에 위치하여 강남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기리에 분양 중인 가운데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약2,500여 세대는 조합원 분양으로 마감이 되었고, 일반분양 1,114세대 중 전용면적 84㎡(구34평)와 97㎡(구39평)이 주력 평형세대다.

또한 2009년 이후 고덕동에서 나오는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 작품으로 주목 받는 단이며 총 세대수는 3,658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신주거, 교육, 산업, 문화, 친환경 아파트로 입소문이 났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단지규모가 무려 162,000㎡(약 49,000평)에 커뮤니티 시설도 9,800㎡(약 3,000평)로 피트니스,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건폐율 20% 이내로 설계되어 단지 내 조경 및 동간 거리가 상당히 여유롭게 시공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 '이로움'이라는 저에너지 친환경 아파트 인증을 획득했다.

대단지 아파트 중 최초로 이탈리아산 고급 라미남(LMINAM) 타일을 적용하는 등 아파트 내부 마감자재 수준도 높다.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넒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도심권 및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교통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가능 하며 지하철 9호선 연장선도 예정돼 있어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 암사대교가 개통되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 진입이 수월해져 차량 이용 시 강남, 강북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도 인근에 있다.

1km 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등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현재 발코니 확장비용 전액지원 등 특별혜택 지원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 및 모델하우스 관람은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권장된다.

분양문의 1600-644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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