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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벨라듀 한강변프리미엄 25~34평형 저금리시대 인기상승
부동산| 2015-03-15 13:00

국은행의 이번 금리 인하 조치로 주택 매매시장은 훈풍에 돛 단 격이 됐다. 최근 꿈틀대던 집값이 더욱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곽창석 ERA코리아 부동산연구소장은 “전세난에다 저금리 기조로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주택 거래시장이 활기를 Elf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동산 3법 통과로 올 4월부터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신규로 공급되는 일반분양 아파트들이 종전보다 높은 분양가에 공급될 것으로 예측돼 수요자들이 발 빠르게 지역주택조합단지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특히 뚝섬 서울숲 주변은 교통과 잘 갖추어진 주거 인프라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높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공급받으려는 수요자들로 성황이라는 소식이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0-27번지 일원에서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가 화제다. 

서울숲벨라듀는 대지면적 19,528 m², 건축면적 7,929 m²,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764세대 규모(59m² 515세대, 84m² 249세대)로 선호도 높은 85m²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실수요자 뿐아니라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와 한강이 가까워 ‘이용권’ 혜택을 톡톡히 볼 전망이다. 단지는 남동향으로 배치해 한강, 서울숲, 중랑천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게 했다.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있어 숲과 강을 전원주택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숲세권 랜드마크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것이라는 평가다.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성수아트홀 등이 인접해 녹지조건과 함께 최상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왕십리비티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거기다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이 들어서고 법정주차대수 대비 117% 주차계획을 통해 주차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기존 역세권, 숲세권, 조망권에다 이용권까지 맘껏 누릴 수 있어 강남에서 이주하려는 수요자들로 줄을 섰다”면서 “선호도 높은 중소형에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것으로 예상돼 향후 입주 프리미엄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599-466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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