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분당 250매 출력속도의 상업용 흑백 디지털인쇄기 ‘프레스 2250P’
<사진>를 16일 선보였다. 프레스 2250P는 2대의 흑백 디지털인쇄기를 연결, 분당 250매 양면인쇄를 실현해 두꺼운 책자도 빠른 시간 안에 출력할 수 있다.대용량 토너와 최대 1만5000매의 대용량 급지대를 장착해 작업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 40~350g/㎡까지 용지 두께에 관계없이 출력 가능하다고 신도리코 측은 소개했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