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오븐마루치킨, 신규 가맹점에 '1,000만원 상당 오븐기 선착순 지원'
뉴스종합| 2015-03-16 11:45

로열티, 교육비, 보증금 없앤 ‘3無’ 창업, 파격적인 지원정책까지

프랜차이즈 창업은 기존에 확보한 브랜드 파워와 체계적인 마케팅 등을 바탕으로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의 경우 과도한 로열티를 요구하거나, 인테리어 공사를 수시로 요청하는 등 이른바 ‘갑질 횡포’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창업 전 계약 조건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요구되고 있다.

대표적인 국민 음식이자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 중 하나인 ‘치킨창업’ 역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치킨호프 시장을 이끌면서 로열티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로열티나 부대비용의 증가는 결국 치킨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고, 가격에 부담이 느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게 되는 악순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오븐치킨의 새로운 강자 ‘오븐마루치킨’이 로열티, 교육비, 보증금을 전혀 요구하지 않는 3無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2015년 상반기 신규창업자에 한해 1,000만원 상당의 오븐기 무상지원이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창업을 위한 핵심 장비인 오븐기를 1대를 무상지원함으로써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븐기 무상지원은 서울, 경기 수도권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먼저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나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창업자에게는 외환은행 프랜차이즈론을 통한 대출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창업자금의 30%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이와는 별도로 상권에 따라 3,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오픈 시에는 초보 창업자들도 쉽고 빠르게 사업 운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전문인력 현장 파견을 지원하며, 오픈 행사와 각종 홍보물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최근 기름에 튀긴 치킨 보다 오븐에 구운 저칼로리 웰빙치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오븐마루치킨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차별화된 맛은 물론 착한 가격으로 빠르게 오븐치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라며 “이에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오븐마루치킨의 성공과 함께할 수 있도록 오븐기 1대 무상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오븐마루치킨 창업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venmar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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