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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저금리시대, 은평 미켈란오피스텔 투자자 ‘북적’
부동산| 2015-03-17 10:01

롯데몰은평, 가톨릭병원, 소방행정타운 등 대규모 개발호재 ‘多’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 연 1%대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은행권 예금•대출금리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평뉴타운 구파발역 30초 거리에 분양중인 은평 미켈란오피스텔의 투자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수익 좋은 부동산 오피스텔 시장의 대표적인 지역이 ‘은평뉴타운’ 일대다.  은평구 지역내 전체 오피스텔의 75%이상은 50실 이하의 소규모 오피스텔이다. 건물노후화로 인한 높은 관리비와 주차시설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은평뉴타운 개발이 어느 정도 모습을 드러내는 2017년이 되면 은평구 내 기존오피스텔의 약 80%가 10년 이상 노후화되므로 신규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 일대는 입주수요에 비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신규로 분양하는 주택공급량이 부족하다. 이런 상황이 은평뉴타운으로 투자자들을 집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롯데몰이 앞인 구파발역세권은 개발호재가 줄지어 있어 소형오피스텔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13년에 진관동 1,3블록에 분양을 시작한 신한헤스티아는 오픈 1달 만에 100% 분양을 완료한 것처럼 은평뉴타운 내 소형오피스텔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호재로 최근 이 지역 오피스텔을 찾는 투자자 문의가 늘었다”며 “은평일대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구파발 초역세권역의 수요는 물론 임대수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부동산 희소가치가 높은 구파발역 초역세권 자리에 ‘은평미켈란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구파발역에서 광화문, 시청, 종로 등의 중심업무지구까지는 20분 소요로 교통환경도 좋다. 연신내역(2분거리)에 GTX노선이 개발되면 비즈니스타운으로의 이동은 더욱 편해질 예정이다.

GTX-A노선 일산 킨텍스~동탄(예정) 이용시 일산~삼성역까지 20분, 수도권 전역으로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구파발역에서 6분 거리인 삼송역에 구간인 ‘신분당선(삼송~수원 호매실동(예정)’이 연장되면 강남도 30분대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은 구파발역 30초 거리라는 초역세권의 교통입지적 강점을 중심으로 대형쇼핑몰인 롯데몰이 바로 앞에 있는 ‘알짜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큰 관심 속에 쾌속 분양중인 ‘은평 미켈란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 18층 총 512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19.06㎡ A, B 2가지 타입이다. 공급물량의 50%이상은 남향배치로 일조량도 풍부하며 풀옵션으로 분양된다.

소형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형 와이드 붙박이장과 공간활용과 효율성이 높은 책상과 수납장 모두 기본옵션으로 제공된다. 일반오피스텔 천정고보다 10㎝더 높은 2.4m의 천정고로 개방감도 장점이다.

시공은 (주)상도종합건설이, 신탁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생보부동산이 맡고 있어 신뢰를 더했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드림스퀘어 2층(구파발역 2번출구 앞)이다. 입주시기는 2017년 초쯤이다.

분양문의 : 1588-835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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