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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매일 채수빈 가게 찾아가 귀여운 작업 걸어~
뉴스| 2015-03-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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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이상엽이 채수빈에게 관심을 보였다.

3월 15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장현도(이상엽)이 한은수(채수빈)의 피자가게를 수시로 들락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이상엽)는 한은수(채수빈)가 자신의 연락에 답장을 하지 않자 곧바로 피자 가게를 찾았다. 이어 장현도(이상엽)는 한은수(채수빈)에게 유민이 왔냐며 물었다. 유민은 한은수가 첫눈에 반한 보컬리스트.

한은수(채수빈)는 유민의 이름 듣고 “아. 그 노래 부르던 분이요?”라며 아는 척을 했고, 장현도(이상엽)는 발끈하며 “걔한테 관심 있지? 걔 오늘 여기 왔었지?”라고 추궁하며 한은수(채수빈)를 귀찮게 했다.

이어 장현도(이상엽)은 유민이 피자 알레르기가 있다며 팔지 팔라고 거짓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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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이후에도 장현도(이상엽)는 한은수(채수빈)의 피자가게에 들렀고, 그곳에 찾아온 강영주(경수진)와 마주쳤다. 강영주(경수진)는 장현도(이상엽)에게 또 왔냐며 투덜댔고, 한은수(채수빈)역시 주문하지 않을 거면 나가라며 구박했다.

이에 장현도(이상엽)는 콜라를 한 잔 시켰고, 강영주(경수진)의 테이블로 가다가 한은수(채수빈)가 그린 디자인에 콜라를 엎었다.

한편, 이날 김지완(이준혁)은 잘못 인쇄된 전단지를 회수하며 실수를 만회하려는 모습을 보였고,이 모든 책임이 장현도(이상엽)에게 있다는 사실을 서미진(엄현경)이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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