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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집 공개, 궁궐 같은 한옥+대형연못까지…‘가격 환산 불가’
엔터테인먼트| 2015-03-17 08:05
[헤럴드경제]배우 박시후의 궁궐 같은 집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공개에서 박시후 집이 공개됐다.

박시후 집은 부여 만석꾼으로 통하는 웅장한 고택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나고 자란 집은 담장이 보이지 않을 듯한 웅장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고택에는 드넓은 대지에 궁궐을 연상케 하는 정원과 흔히 볼 수 없는 대형연못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재로 인해 3채 중 중앙 1채만 보존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이 9개나 되는 고택이다. 70년이 넘은 이 집은 가격으로 환산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박시후가 혼자 살고 있는 서울 집 또한 럭셔리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박시후는 애완고양이 자미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혼자 사는 집이라고 하기엔 멋스러운 인테리어에 대해 박시후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이 공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tvN 박시후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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