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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FTAㆍTPP 활용도 높여야”…중기중앙회, 제20회 중소기업자주협동포럼 개최
뉴스종합| 2015-03-17 09:01
-FTA확산과 TPP추진에 따른 경제효과 및 중소기업의 대응방안 논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한국중소기업학회(학회장 배종태 교수)와 공동으로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수동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ㆍ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활용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FTA 확산과 TPP추진에 따른 경제효과 및 중소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와 주요국의 FTA추진 현황 ▷TPP의 위상과 교역동향 ▷TPP의 경제적 영향 ▷향후 FTA 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발표했다.


또, 이준호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송혁준 덕성여대 교수 등이 참가해 중소기업의 FTAㆍTPP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은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생산적 협동사업 논의를 위해 지난 2012년 5월에 발족했으며, 중소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정부에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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